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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매체/Google

구글 앱 캠페인(AC/UAC) 소재(광고 에셋) 성과 분석 및 교체 방법

by 광고선배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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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앱 캠페인(AC/UAC)은 하나의 광고 안에 여러가지 소재(광고 에셋)를 넣어두면

구글이 머신 러닝을 통해 가장 높은 효율의 소재를 선택해 자동으로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때문에 구글의 머신이 다양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도록 소재 수를 최대한 많이 넣어 주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앱 캠페인에서 지원하는 최대 소재 개수를 모두 채워주는 것이 베스트이다.

 

그렇다면 소재는 언제, 어떤 기준으로 변경해야 할까?

1. 소재별 스펜딩 체크

구글 머신러닝은 기본적으로 성과가 좋은 소재에 많은 비용을 사용한다.

스펜딩이 높은 소재일수록 성과각 좋을 가능성이 높음.

2. 실적 체크

구글 머신러닝이 일정 기준 이상 학습하고 나면 소재의 성과를 "아주 좋음", "좋음", "낮음"으로 구분해 알려준다.

"낮음"으로 평가된 소재는 새로운 소재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추가 소재는 "아주 좋음"으로 평가된 소재를 참고해 디벨롭하는 것이 좋다.

3. KPI에 따라 CPI, CPA 체크

앱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를 꼽으라면 아마 대부분의 캠페인에서 CPI가 1순위로 꼽히고,

그 다음으로는 KPI에 따른 CPA(조회, 회원가입, 장바구니 담기, 구매 등)일 것이다.

KPI 대비 지나치게 높은 CPI(비용/설치)와 CPA(비용/인앱 액션)를 보이는 소재는 OFF.

비슷한 스펜딩을 보이고 있는 소재끼리 CPI/CPA를 비교했을 때 높은 CPI/CPA를 보이는 소재도 과감하게 OFF.

(스펜딩이 높은 소재일수록 CPI와 CPA는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슷한 스펜딩의 소재끼리 비교하는 것이 중요)

4. CPC, CTR(클릭률), 클릭수, 노출수 등 기타 지표 체크

대부분의 경우 1~3 안에서 솎아내야 할 소재가 선택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나머지 지표를 비교해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비슷한 수준의 스펜딩을 보여주고 있는 소재끼리 비교하는 것이 중요)

참고로 구글 앱 캠페인(AC/UAC)의 경우 MMP(어트리뷰션 툴) 데이터 기준으로는 소재별 성과 측정이 불가능하다.

고객 데이터 원본 소스 보유자(구글/애플 등, 여기서는 구글)가 해당 성과를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참고자료: 광고 매체와 MMP(어트리뷰션 툴)의 데이터가 다른 근본적인 이유

 

광고 매체와 MMP(어트리뷰션 툴)의 데이터가 다른 근본적인 이유

퍼포먼스 마케팅 혹은 디지털 광고를 집행할 경우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위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게 된다. 이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애즈, 애플서치와 같은 매체에서 집계되는 데이터와

ad-sunbae.tistory.com

 

* AC/UAC 소재 운영 시 주의사항

  • 동일한 소재(광고에셋)라도 제거하고 다시 넣으면 시스템에서는 새로운 소재로 인식
    • 그렇기에 학습도 새롭게 진행
  • 에셋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더라도 마찬가지
  • 텍스트/이미지/영상/HTML5 모두에 적용
    • 유튜브 URL을 활용하는 영상 소재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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