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앱캠페인 AC/UAC Max Conversion(전환수 최대화 입찰) vs tCPA 설정한 세팅

AC 캠페인 집행 시 일반적으로는 tCPA를 설정하는데

tCPA를 설정하지 않는 세팅이 Max Conversion(전환수 최대화 입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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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머신의 최우선 순위가 무엇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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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AC(tCPA 설정)

• 머신의 최우선 순위: 효율
• 설정한 tCPA를 기반으로 전환 당 비용을 최대한 적게 하려고 함
• 그래서 tCPA가 너무 작으면 비용 소진이 안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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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Conversion

• 머신의 최우선 순위: 비용 소진
• 효율(전환 당 비용) 보다는 전환 볼륨 확보
• 비용을 모두 소진하기 때문에 tCPA를 설정한 것 보다 전환 볼륨이 클 가능성이 높음
  • 가령 효율이 안 나더라도 돈을 더 소진해서 전환을 발생시킴
• 대신 tCPA를 설정한 것 대비 효율이 안 좋을 가능성이 높음
  • 일반적으로 머신이 CPA가 저렴한 타겟에게 먼저 광고를 노출 시킴
  • 그렇기에 반드시 CPA가 더 높게 나온다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가능성은 충분
• 앱 런칭 시 스토어 순위, 대세감 등을 위해 효율보다는 전환 볼륨이 우선일 때 주로 활용
  • 광고비를 반드시 소진해야할 때, 돈 못써서 안달났을 때 쓰는 세팅이라고 이해하면 편함
  • 개인적으로는 일예산 2천만원일 때도 해당 세팅을 활용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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